맘에들어서 리뷰를 올려요.
손에 쥐었을때의 그립감이 정~말로 좋아서 플레인 구매후 블러쉬 색상을 추가구매까지했어요 .
잔이 도톰하지만 손목에 무리갈 정도의 무게는 아니고 별 차이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물론 가벼운 편은 아니구요. 이 점도 되게 좋았는데 손잡이가 조금 길게 빠져있는 디자인이라 달궈진 잔에 손가락 끼운후 손가락 마디 데이지않고 안정적으로 마실수있어서 편했습니당~ 얄샹한 커피잔보다 예쁘기도 하고 만족감을 느끼지만 가격깡패긴 해요 ㅠㅠ물론 판매자님이 가격을 정하는건 아니지만 가격 참 쎄다 생각하고 구매했고 물론 만족감이 크지만 가격만 조금 조정되면 린넨색상두 욕심나네요 ㅎㅎ컵자체가 넘버링매겨져 있고 일정수량만 판매되는듯 한정판느낌이라 더 욕심나기더 하고 막파는 느낌보다 관리되고 있는느낌도 들었습니다. 도자기제품이라고 구멍 뻥뻥 뚫어져 오고 수작업이라고 모양도 일정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검수를 거의 완벽히 하시는건지 뽑기운이 그닥 좋지않은 저인데도 구멍하나 나있지않고 매끈한 제품으로 받아서 기분 좋았습니당. 이 브랜드 제품을 알게 되어 감사하구 번창하세용